인천시의회 양인모 의원,‘계양천~아라뱃길 단절구간’합동 현장점검…조속한 연결 촉구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9 11: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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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건의 사업 추경 반영에 따른 실질적 현장 후속 조치
▲ 인천시의회 양인모 의원,‘계양천~아라뱃길 단절구간’합동 현장점검…조속한 연결 촉구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양인모 의원(민·감딘구3)이 최근 경인아라뱃길 접근성 개선을 위해 ‘계양천~아라뱃길 보행로 단절 구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 시찰은 지난 ‘제31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양인모 의원이 강력히 건의했던 ‘계양천 친수보행로 조성사업’이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그 실질적인 후속 조치를 현장에서 직접 챙기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 사업은 검단신도시(계양천)와 아라뱃길을 잇는 보행로 1천200m 및 연계도로(아라로) 800m를 조성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자전거 및 보행 접근성을 높여 수변 산책·여가 공간을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날 현장점검에는 모경종 국회의원과 김진규 검단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청 소관 부서인 도로과·수질하천과·항만연안과 및 계양구·검단구청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부서 간 칸막이를 넘는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인모 의원과 참석자들은 이날 오후 시천대교 주탑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및 공사 진행 상황을 우선 점검했다. 이어 계양천 상류부터 아라뱃길로 이어지는 친수보행로 단절 구간을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연결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현재 검단신도시를 관통하는 계양천 구간은 하천 정비 및 자전거길 조성이 마무리됐으나, 계양구 경계부터 아라뱃길까지의 구간이 단절돼 있어 시민들의 아라뱃길 이용에 제약이 따르는 실정이다.

현장에서 참석자들은 향후 업무 보고 및 간담회 일정을 조율하는 등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다졌다.

또한, 하천사면 미관 옹벽, 데크 조성 등 다양한 공법의 장단점을 함께 논의하며 현장에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 방안이 채택되도록 머리를 맞댔다.

양인모 의원은 “해당 사업이 추경에 반영돼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만큼 이제는 국회와 지자체, 소관 부서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신속하게 실질적인 답을 찾아야 한다”며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는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 계양천과 아라뱃길을 잇는 친수공간이 하루빨리 시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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