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이경재 위원장, “농업인 정보화 역량 강화 모색할 것”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1 1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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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남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 경진대회’ 참석해 농업인 격려
▲ 경남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 경진대회 참석(이경재 위원장)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이경재 위원장(국민의힘·창녕1)은 30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열린 '2026 경남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 경진대회'에 참석해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스마트경영 확산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스마트농업과 디지털 마케팅을 실천하는 농업인을 육성하고, 현장의 우수한 경영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위원장은 농업 발전과 정보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농업인 2명에게 경상남도의회 의장 표창을 시상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온 농업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우리 농장을 소개하는 특별한 방법’을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해 농가·농산물 홍보사진 현장경진,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및 정보화 단체활동 우수사례 발표, 경진 우수작 전시와 동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제는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만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시대”라며 “아무리 우수한 농산물이라도 그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하면 안정적인 농가소득으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과 SNS, 라이브커머스 등을 활용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경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가 현장에서 축적한 성공사례와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경남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올해부터 도내 모든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는 경진대회로 새롭게 출발한 점을 언급하며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가 경남 전역으로 확산돼 더 많은 농업인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농가소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도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스마트한 농업경영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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