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제40주년 9.28 향토수복전몰자 추모제 거행

김윤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9 1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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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 등 지역주민 80여명 참여…호국영령들의 넋 기려
▲ 제40주년 9.28 향토수복전몰자 추모제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장수군은 28일 산서면 9.28 수복 기념비 일원에서 '제40주년 9.28 향토수복전몰자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지역 주민을 지키다 순국한 고(故) 이완기 경찰관 등 15위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산서면 9.28 수복동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추모제는 전통 예법에 따라 경건하게 봉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정상득 군의회 의장, 이여정 장수경찰서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산서면 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특히 제례의 초헌관은 최훈식 장수군수, 아헌관은 정상득 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이여정 장수경찰서장이 각각 맡아 헌작했다.

한이번 추모제는 1987년 제1회 추모제를 시작으로 올해로 40주년를 맞이했으며 장수군을 대표하는 호국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자유는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다”며 “군민 모두가 그 뜻을 잊지 않고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장수군에서도 안보의식 고취와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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