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제34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6 1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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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A 추가 인증 완료 격려 및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당부
▲ 서울대공원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코리아 이슈저널=최성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민석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제340회 정례회 행정감사 현장 시찰 일정으로 11월 5일 서울대공원을 방문하고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환수위 위원들은 민간투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곤돌라 공사 예정지 현장 시찰을 시작으로, 일본원숭이사·호랑이사·레서판다사 등 동물원과 식물원 시설 및 복구 공사 중인 큰물새장 현장까지 꼼꼼하게 둘러보며 관리·운영 전반에 걸쳐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현재 스카이 리프트로 운영 중인 곤돌라 공사 예정지에서 서울대공원(원장 박진순)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비·바람 등 외부 환경에 그대로 노출된 리프트를 곤돌라로 바꾸겠다는 취지는 인정하나, 2년에 가까운 공사 동안 방문객들의 이동 동선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신경 써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방문한 일본원숭이사 현장에서 시설 개선 등을 통해 AZA 추가 인증을 완료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인기가 많은 레서판다사와 호랑이사에서는 “외국 관광객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들까지 찾아오셔서 동물들과 교감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사육 환경 개선과 질환 예방 등 동물복지를 위한 정책들이 지속해서 이루어지는지 환수위에서 관심 깊게 지켜보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식충식물 전시관 등 식물원 시설 개선 및 전시 현황을 둘러본 후, 복구 공사 중인 큰물새장 현장에서는 “파손 규모가 커서 재설치가 필요한 점은 이해하나, 완료 시점까지 임시 공간에서 지내야 할 새들을 관리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해달라.”라고 후속 조치를 주문하면서, 현장 방문 일정을 종료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당일 일정을 준비해 준 서울대공원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서울대공원은 동물원과 식물원뿐만 아니라 서울랜드, 산림휴양 시설까지 다양하게 갖춘 ‘생태문화’ 공원이라 할 수 있지만, 많은 분이 지속적으로 서울대공원을 방문하시도록 더욱 매력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해 보인다.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들과 서울 시민들께서 서울대공원을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환수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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