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최선미 의원 5분 자유 발언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9 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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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지하차도 침수 대응부터 축제 안전관리까지, 군민 안전 위한 적극행정 촉구
▲ 홍성군의회 최선미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홍성군의회 최선미 의원은 10월 19일 열린 제32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안전에는 관할이 없습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홍성군의 적극적인 역할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와 행사일수록 흥행과 경제적 효과보다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며, 행사장 수용인원과 혼잡구간 관리, 응급상황 및 기상악화에 대비한 대피체계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8월 31일 집중호우로 홍북읍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 앞 지하차도가 침수돼 도로 통제 등 피해와 불편이 발생한 사례를 언급하며, 관리주체가 충청남도이더라도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홍성군이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후속조치를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내포지하차도 침수와 관련한 홍성군의 건의·협의 및 후속조치 경과를 점검해 군민에게 설명하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사항은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리주체가 다른 시설이라도 주민이 제기하는 위험과 불편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해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서 일부 부스의 긴 대기줄로 주변 통행로가 혼잡해지고 보행 불편이 발생했던 점을 지적하며, 혼잡구간 관리와 관람객 분산 대책을 마련하고 화재·응급상황 및 기상악화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관계기관과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행정기관의 관할은 있을 수 있지만, 군민의 생명을 지키려는 노력까지 관할의 경계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군민이 축제를 안심하고 즐기고 일상에서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을 신뢰할 수 있도록 홍성군이 한발 더 나서는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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