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부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원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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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하·이용운·이열 부산시의원, 친환경자동차 정비산업 현장 목소리 청취로 해법 모색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김동하·이용운·이열 의원은 10월 13일 17:00에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친환경자동차 정비안전망 구축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동차 정비산업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자동차 정비현장의 교육·장비·안전관리 체계가 산업 변화 속도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친환경차 보급예산과 정비안전망 예산 간 불균형 ▲고전압 안전교육의 필요성 ▲시민 생활권 정비망 구축 ▲청년 정비인력 양성 등 현장의 주요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이용운 의원은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에 비해 정비인력과 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예산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공감하며, 2027년에 추진하려는 “정비교육사업이 단발성 사업으로 그치지 않게, 현장 수요와 사업성과를 면밀하게 분석해 단계적인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하 의원은 타시도의 교육비·기자재 지원, 미래형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 등을 언급하며 “부산도 다른 지역의 지원정책을 면밀히 비교해 정비교육과 인력양성, 기자재 지원을 포함한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열 의원은 고전압 안전교육과 실습 중심의 교육환경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친환경자동차 정비는 일반 정비와 달리 감전과 화재 등 안전위험이 큰 만큼, 정비인력의 안전교육과 실습기자재 지원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자동차 정비업계 관계자들은 친환경자동차 정비기술 전환에 따른 교육 부담과 기자재 확보의 어려움, 전문인력 부족 등의 현장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단발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체계와 실질적인 지원사업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전기차 정비가 일부 직영센터와 대형 정비망에 집중될 경우 시민들의 정비 대기시간과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생활권 내 전문정비업체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정비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세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부산시 관련 부서와 협의를 이어가고, 2027년도 예산과 향후 친환경자동차 정비교육·안전관리·실습기자재 지원사업 등에 현장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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