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경상남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 참석, 어업인 노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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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자율관리어업인 화합과 도약 응원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6일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2회 경상남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어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의 실천을 응원했다.
한국자율관리어업 경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고성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자율관리어업인과 가족 등 약 3,000명이 함께하는 화합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농해양수산위원회에서는 이경재 위원장(국민의힘, 창녕1)을 비롯해 권성현(국민의 힘, 창원1), 김수봉(국민의힘, 함안2), 김이근(국민의힘, 창원8), 박명옥(더불어민주당, 거제1), 임왕건(국민의힘, 고성1) 의원이 참석했다.
자율관리어업이란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구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 규약을 정해 수산자원과 어장을 함께 관리하는 어업 활동으로, 경남은 올해 8월 기준 262개 공동체에 9,507명의 어업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어장·해안가 정화와 종자 방류, 생산 조절 등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공동체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자율관리어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결의문 낭독, 비전 세리머니가 진행됐으며, 체육·문화행사를 통해 회원 간 우의와 결속을 다졌다.
이 위원장은 유공자 포상과 비전 세리머니에 참여하며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자원관리 노력에 힘을 보탰다.
이경재 위원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와 고수온, 어족자원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장을 가꿔 온 여러분의 노력이 경남 수산업의 경쟁력이자 희망”이라며 “이번 대회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농해양수산위원회도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노력과 책임 있는 실천이 더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하고, 땀 흘린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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