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향교 문묘 추계석전 봉행 정영두 김해시장, 초헌관 참여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7 15: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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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묘 추계석전 봉행 정영두 김해시장, 초헌관 참여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김해향교는 7일 향교 대성전에서 ‘문묘 추계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석전에는 정영두 김해시장을 비롯해 김해향교 박기태 전교와 유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고 전통 유교문화를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 시장은 이날 초헌관을 맡아 제례의 첫 술잔을 올리며 석전의 예를 갖췄다.

석전은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에게 제향을 올리는 전통 의례로, 음력 2월과 8월 두 차례 봉행된다.

제례는 초헌례를 비롯해 아헌례, 종헌례 등 전통 절차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성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지역의 전통문화와 유교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 시장은 “문묘 추계석전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와 선현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고 시민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의 계승과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향교는 문묘석전을 비롯해 다양한 전통 의례와 충효·예절교육 등 전통문화 계승사업으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인성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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