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조용우 의원 시민의 안전한 먹는 물 확보 해법 찾는다 '낙동강 수질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5 16: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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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서국보) 주최·주관으로, 낙동강 녹조와 미량유해물질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수돗물 안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대안 모색
▲ 정책토론회 홍보 포스터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026년 10월 23일 오전 10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낙동강 수질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수돗물 원수의 90% 이상을 낙동강에 의존하고 있으나, 매년 반복되는 녹조와 미량유해물질 검출 등으로 시민들의 수돗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과 부산시의 취수원 다변화 정책을 점검하고, 전문가와 시민사회, 행정이 함께 낙동강 수질개선과 시민의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조용우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맡고, 주기재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낙동강 하류(부산, 경남)의 음용수 문제와 낙동강의 자연성 회복'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이준경 (사)생명그물 대표 등 토론자 5명이 참여해 ▲미량유해물질 감시·관리 강화 ▲부산 여건에 맞는 취수원 다변화 및 낙동강 하류 수질개선 방안 ▲보 개방 등을 통한 낙동강 자연성 회복 ▲물이용부담금 활용 개선 및 시민 참여 확대 등을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복지환경위원회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부산시 정책 반영 사항과 정부 건의 사항으로 구분해 후속 의정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용우 의원은 "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부산은 상류의 수질 변화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만큼, 정부의 결정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부산이 먼저 대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에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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