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서관 운영 현황 및 시민 이용 환경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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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복지위원회, 대구도서관 현장 방문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329회 임시회 기간인 10월 15일, 대구도서관(남구 대명동 소재)을 방문해 시설 및 운영 실태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대표 공공도서관인 대구도서관의 시설 운영 현황과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고,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 및 개선점을 청취해,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대구도서관은 옛 남구 캠프워커 헬기장 부지에 총사업비 585억 원(국비 24, 시비 561)을 들여 연면적 15,075㎡(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지식 향유를 위한 다양한 공간은 물론, 전국 최초의 광역단위 통합 대출 시스템인 ‘책두루 서비스’와 차 안에서 편리하게 도서를 주고받는 ‘북드라이브스루’ 등 사용자 중심의 특화 서비스를 갖춘 대구 대표 도서관이다.
이날 위원들은 대구도서관장으로부터 시설 현황 및 사업 성과와 현안 과제를 보고받은 뒤, 어린이자료실, 청소년 전용 공간, 책뜨락(야외 도서관), 대구학자료실, 인문예술자료실, 공동보존서고 등 시설 곳곳을 꼼꼼히 둘러보며 이용 환경을 세밀하게 점검하면서, 한층 더 섬세하고 배려 있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당부했다.
이재숙 문화복지위원장은 “오랫동안 닫혀 있던 미군 반환부지가 시민의 일상과 지혜를 밝히는 열린 지식·문화 샘터로 거듭났다”며, “대구의 문화적 자존심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인 대구도서관이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지식·문화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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