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마음든든 꿈나침반 동행교실’ 운영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5 16:20:30
  • -
  • +
  • 인쇄
▲ 대구 북구청, ‘마음든든 꿈나침반 동행교실’ 운영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북구청은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마음든든 꿈나침반 동행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역아동센터 1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강사가 각 센터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완성품을 만들어 보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4일 침산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첫 수업에서는 초·중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쇼콜라티에 직업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초콜릿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높은 관심과 호기심을 보였고,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보며 즐겁게 수업에 참여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아이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앞으로의 꿈을 생각해 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과 적성을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지자체가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