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서 네 번째 ‘찾아가는 소통간담회’… 구청·동 직원들과 시정 방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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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의창구청에서 열린 ‘찾아가는 구청장·읍면동장 소통간담회’ 단체사진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창원특례시가 구청·읍면동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해법을 찾는 ‘문제 해결형 행정’을 시정 전반으로 확산해 나간다.
시는 6일 의창구청에서 강기윤 시장과 구청 및 읍면동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 번째 ‘찾아가는 구청장·읍면동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산합포구와 성산구, 진해구에 이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요 시정 현안과 현장의 의견을 나누고,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살피고 해법을 찾는 행정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간담회 후에는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편하게 식사를 함께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강 시장은 시민의 요구에 단순히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능한 해법을 적극적으로 찾는 ‘문제 해결형 행정’을 강조했다.
정해진 방식에만 머물지 않고,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강 시장은 “공무원이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된다, 안 된다만 판단하는 ‘판사형 행정’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시민이 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공감하고, 해결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 해결형 행정이 시민의 체감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읍면동이 제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우수인재 배치와 결원 최소화,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등 읍면동 강화 방안을 언급하며 현장 직원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시민의 문제에는 정해진 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 기존 방식 안에서만 답을 찾기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먼저 제안하고 시도해 달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읍면동에서 이러한 창의적인 도전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힘을 싣고, 현장에서 성과를 낸 직원은 확실히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구청별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월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청과 읍면동까지 소통과 토론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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