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승기 의원, 2028년 입주 시작 앞둔 진접2·왕숙 추진상황 점검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1 16:55:22
  • -
  • +
  • 인쇄
▲ 경기도의회 김승기 의원, 2028년 입주 시작 앞둔 진접2·왕숙 추진상황 점검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지난달 29일 남양주 진접2·왕숙·왕숙2 공공주택지구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28년 4월부터 시작되는 입주에 맞춰 학교와 생활시설 등이 갖춰질 수 있도록 개발 단계에서 예상되는 주민 불편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김승기 의원 사무실에서 경기도 신도시기획과 신도시조성1팀장·2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첫 입주는 진접2지구가 2028년 4월, 왕숙지구는 같은 해 5월, 왕숙2지구는 2029년 2월로 예정돼 있다. 단지별로 입주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먼저 입주하는 주민들이 주변 공사와 생활시설 부족으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개발 과정에서 미리 살펴야 한다는 취지다.

김 의원은 학교 개교 일정과 주민 민원, 체육시설 조성, 상가 등 생활편의시설 계획을 점검했다. 입주 후 아이들의 통학과 주민들의 이동에 어려움은 없는지, 운동하거나 장을 보는 데 필요한 시설이 적절히 마련되는지 등 일상생활과 연결되는 사항을 중심으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특히 진접2지구와 진접읍 내각리를 연결하는 하천 교량인 내각대교의 재설치 계획을 살폈다. 홍수 예방을 위해 교량 높이를 높이는 과정에서 기존 주거지와 신도시 간 이동이 불편해질 수 있다는 점을 짚고, 홍수에 대비한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두 지역의 연결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김 의원은 “2028년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만큼 지금 개발 단계에서 학교와 생활시설 계획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입주 시기에 맞춰 필요한 시설이 갖춰져 통학과 이동,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발 과정에서 인근 기존 주민들이 겪는 생활 불편도 소홀히 다뤄져서는 안 된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