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미숙 부의장, 군포 국공립어린이집 친환경 공공급식 활성화 ‘맞손’... 참여 확대 본격화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8 17: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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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숙 부의장, 군포 국공립어린이집 친환경 공공급식 활성화 ‘맞손’... 참여 확대 본격화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지난 14일 군포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에서 군포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김은성 분과장을 비롯한 임원진 5명과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지역 어린이집 친환경 공공급식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포지역 어린이집의 친환경 공공급식 이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친환경 농산물 이용 활성화와 실질적인 참여 확대를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은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며, 국공립어린이집이 공적 재원으로 운영되는 만큼 공공급식을 적극 활용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활성화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참여 확대를 위해 친환경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 가격 경쟁력 등 공공급식의 장점을 현장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이은희 센터장은 “8월부터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모바일 앱과 주문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는 등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이용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어린이집이 친환경 공공급식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숙 의원은 “사업 초기에는 새로운 주문방식과 공급체계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불편이 있을 수 있지만, 아무리 좋은 취지의 사업이라도 현장에서 이용하기 어렵다면 지속적인 확대에는 한계가 있다”며 “센터에서는 오늘 제시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용 절차와 시스템을 개선하고 공공급식의 장점과 이용방법을 충분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부의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은 공적 재원으로 운영되는 만큼 공공자원을 적극 활용해 친환경 공공급식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영유아기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제도적·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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