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현장·효율·협업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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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열린 ‘2027년 주요업무계획 구상보고회’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업무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대전 유성구가 민선 9기 구정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를 선별하고 내년도 주요 정책의 실행 기반을 다진다.
유성구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구상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 부서별 내년도 사업계획 공유를 넘어, 민선 9기 본격적인 추진 첫해를 맞아 우선적으로 추진할 핵심과제를 선별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행정 ▲효율행정 ▲중앙·광역 협업 등 구정 운영 3대 핵심축을 중심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보고회에서는 총 100여 건의 주요업무계획을 검토하며, 이 가운데 민선 9기 공약사업 36건과 신규사업 27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주요 계획으로는 ▲지역 투자펀드 조성 ▲청년 문화생태계 구축 ▲사회복지 인프라 확충 ▲햇빛복지마을 등 민선 9기 공약사업을 비롯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아울러 유성구는 민선 9기 핵심공약인 청년·창업 분야의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소통을 이어간다.
지난 13일에는 대학·청년 분야 관계자들과 청년정책 및 대학·지역사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는 27일에는 창업 관계자들과 지역 창업생태계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유성구는 보고회와 차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2027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고, 부서별 실행과제로 구체화해 내년 1월 최종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선 9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2027년은 우선 실행해야 할 핵심과제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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