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의회,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 방안 모색 위한 토론회 개최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9 18: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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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조례 시행 이후 추진현황 점검… 현장 목소리 바탕으로 정책 실행 방안 논의
▲ 계양구의회,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 방안 모색 위한 토론회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계양구의회는 지난 28일 세미나실에서 '계양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문미혜 의장이 2023년 발의·제정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시행 이후에도 어려운 재정여건을 이유로 장기요양요원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사업이 가시적으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례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미혜 의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계양구의회 기획복지위원인 김윤경 의원, 계양구 장기요양요원 및 노동조합, 장기요양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계양구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토론에서는 주 15시간 미만 쪼개기 근로계약 등 장기요양요원의 근무환경과 처우 실태, 장기요양보험 수가체계 등 장기요양기관 운영상의 어려움, 관련 정책의 현장 적용 및 향후 지원 방향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문미혜 의장은 “재정 여건이 어렵더라도 주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까지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특히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은 돌봄서비스의 질과도 연결되는 만큼,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장기요양요원 근무환경 실태조사 및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작더라도 실질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논의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실현 가능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찾고, 장기요양요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만들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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