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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이기대 의원, 사회연대경제 지역 기반 강화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대 의원은 19일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협의회와 ‘경기도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송규근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6), 유수연 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1)도 함께했으며, 파주·수원·남양주·군포·부천·시흥·광명·양주·의정부·고양 등 도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7년도 경기도 사회연대경제 관련 예산을 비롯해 지역별 현안, 기초 사회적경제지원체계의 역할과 지속가능성, 경기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사회연대경제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광역 단위 정책뿐 아니라 지역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직접 만나고 지원하는 기초 단위 지원체계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저출생·고령화, 양극화, 지역소멸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사회연대경제가 일자리와 돌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만들어낼 수 있는 중요한 정책적 대안이라는 점도 강조됐다. 간담회 자료에서도 사회연대경제를 국가 경제의 한 축으로 바로 세워 일자리·돌봄·지역 활력을 높이는 핵심 해법으로 추진한다는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
이어진 발언에서 이기대 의원은 무엇보다 사회연대경제 정책의 뿌리가 되는 지역 현장과 기초지원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사회연대경제 정책은 행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현장에서 실행되고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동조합 등 현장의 주체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고 지원하는 기초지원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기반이 흔들리면 경기도 사회연대경제 전체 생태계도 약해질 수밖에 없다”며 “각 시·군의 여건과 특성을 살리면서도 경기도와 기초지자체, 현장 지원조직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정책 전달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기대 의원은 특히 2027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회연대경제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사회연대경제를 단순한 지원사업의 관점에서 바라봐서는 안 된다”며 “사회연대경제는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줄여야 할 예산이 아니라, 어려울수록 지역의 일자리와 돌봄, 공동체와 지역경제를 위해 지키고 전략적으로 키워야 할 정책”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산의 규모만 볼 것이 아니라 어떤 사업이 현장에서 실제 성과를 내고 있는지, 무엇이 지역에 꼭 필요한 정책인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며 “오늘 현장에서 주신 의견들이 2027년 경기도 정책과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사회연대경제는 지역사회가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돌봄, 지역의 활력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경제 주체”라며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경기도 사회연대경제의 지역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고, 사회연대경제가 경기도 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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