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사흘간 진주 일원서 개최... 18개 시군 1만 2천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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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지사 격려사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남도민의 화합과 생활체육인의 열정이 어우러지는 ‘제3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30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박대출 국회의원, 신종철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생활체육은 스포츠뿐만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고 서로 소통하며 지역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종합적인 축전”이라며 “그 축전 속에는 우리 경남인을 하나로 묶는 아주 큰 힘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이 우리 도민이 화합하고 통합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승패를 떠나 그동안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되 웃음과 소통과 화합이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축전은 11월 1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18개 시군에서 선수 9,567명과 임원 2,535명 등 총 1만 2,102명이 참가해 31개 정식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부 경기도 12개 종목에서 진행돼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8개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사, 도지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진주의 지역적 특색과 경남의 화합을 담은 주제공연 ‘남강의 빛, 하나되는 경남’이 펼쳐져 대축전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채수현, 박서진, 오유진, 스테이씨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참가 선수단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는 힐링 차(Tea) 티백 만들기, 인생네컷 포토부스, E-스포츠 챌린지, 미니 스포츠 챌린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 대축전은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다. 경남도와 진주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회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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