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소통‧공감 중심 청렴문화 확산…전 직원 청렴교육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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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8월 13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청렴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의정부시는 8월 13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시장과 직원이 함께 청렴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통해 소통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청렴을 단순한 법령 준수의 의미를 넘어 조직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기관장과 직원이 소통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조직문화를 위한 실천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4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오전 교육에서는 김원기 시장과 전문강사가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느낀 개선이 필요한 관행을 짚어보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김원기 시장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청렴 실천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와 함께 판소리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풀어낸 ‘청렴 판소리 공연’,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는 ‘청렴 특강’, 스마트폰을 활용해 교육 내용을 자연스럽게 되짚어보는 ‘참여형 청렴 퀴즈’ 등 직원들이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원기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문화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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