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군수-조규일 시장, 협력 강화 한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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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진주시 민선 9기 상생발전 업무협약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유명현 산청군수와 조규일 진주시장이 민선 9기 첫 상생발전협의회를 갖고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청군은 21일 진주시청에서 유명현 군수와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제1회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지난 2018년과 2022년에 체결한 산청-진주 상생발전 업무협약 취지를 계승해 제3차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부경남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기로 했다.
특히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양 시군의 공동 번영과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서부경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워크온 앱 연계 지역교류 걷기챌린지 △산청-진주 농특산물 온라인 상생기획전 등 2개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청~진주 광역시내버스 운영 △진주시 공공화장장 이용료 산청군민 감면 △공공기관 2차 이전 공동대응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승격 공동 추진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축제·관광 분야 교류 협력 △초중고 기업가정신 방학캠프 운영 △일자리박람회 공동 개최 △문화예술·체육 분야 교류 등 공동사업도 지속 추진해 상생협력의 성과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현재까지 양 기관은 상생발전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26차례 진행했으며 덕천강 어도 개보수 사업, 자전거 도로망 연결, 범죄차량 추적 연계 협력사업을 완료하는 실질적인 상생발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와 산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동일 생활권으로 오랜 시간 상생협력을 이어온 소중한 동반자”라며 “그동안 쌓아온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협력과제를 적극 발굴해 상생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명현 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양 시군의 신뢰와 연대를 더욱 굳건히 하고 미래지향적인 행정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시·군민이 업무협약의 성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공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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