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의정활동의 답은 ‘현장에 있다’ 는 서국보·송우현·김동하 동래구 시의원 삼인방, 사회복지 최일선의 ‘작지만 절실한 문제’ 해법 찾는다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1 14: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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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이어온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동래구지회 간담회, 제10대 의회에서도 지속
▲ 의정활동의 답은 ‘현장에 있다’ 는 서국보·송우현·김동하 동래구 시의원 삼인방, 사회복지 최일선의 ‘작지만 절실한 문제’해법 찾는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서국보·송우현·김동하 의원은 8월 21일 오전 11시 부산사회복지사협회 동래구지회 회원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지서비스 최일선에서 겪는 실무상 어려움과 개선 필요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부터 동래구 지역 시의원과 사회복지 현장이 정례적으로 이어온 소통의 자리로, 제10대 부산광역시의회에서도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동래구지역 사회복지기관 19개소가 참여를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3개 기관이 사업 수행과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건의 사항을 사전에 제출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사회복지 현장의 주요 현안으로 제기돼 온 인력 충원, 예산 지원, 시설 개선 등 거시적인 과제에만 머물지 않았다.

실제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행정지침과 현장 여건이 맞지 않는 문제, ​서비스 제공 단계에서 즉시 보완해야 할 사항, ​불필요하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행정절차 등 사회복지 종사자와 이용자가 현장에서 바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어려움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 시니어클럽 운영에 대한 지원, ▲ 노인일자리사업 확대에 따른 사업개발 및 인력충원, ▲ 부산사회복지사협회 부산광역푸드뱅크 물류센터 확보 및 인력확충, ▲ 아동그룹홈 등 소규모시설에 대한 인력 처우개선,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점심시간(휴게시간) 확보 ▲ 사회복지사 대체인력 예산확보 등 사업 수행과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고충과 개선 필요사항이 제기됐다.

서국보 의원은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은 인력이나 예산 같은 큰 문제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며 “지침과 행정절차 하나가 현장 상황과 맞지 않을 때 사회복지 종사자의 부담이 커지고, 시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즉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 부서에 신속하게 전달하고, 제도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써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송우현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일회성 의견 청취가 아니라, 현장의 변화와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소통 창구”라며 “제10대 의회에서도 인력에 대한 문제를 비롯한 사회복지 종사자와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하 의원은 “사회복지사도 근로자이기에 체계를 잡아 나가야 한다”며 “동래구 사회복지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불필요한 절차는 줄이고, 꼭 필요한 지원은 제때 전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서국보·송우현·김동하 의원은 “현장의 건의사항을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는 사항과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을 구분해 관계 부서와 협의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행정 개선이 되도록 세 의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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