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출처=연합뉴스]

[열린의정뉴스 = 최용달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18일 광주에서 호남 지역 당선인들과 오찬 회동을 한 후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전하며 "당과 깊이 상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윤 당선인 관련 보도를 지켜보고 있느냐는 물음에는 "다는 아니지만 대체로 흐름은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위원장의 언급은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는 당의 기본 입장과 차이가 있어 진의와 파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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