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9 15: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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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 시내버스 노선 확충 등을 통한 주민 이동권 보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언’
▲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오영순 남구의회 의원은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남구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지인 양림동의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과 시내버스 노선 조정 및 증설을 통한 주민 이동권 보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촉구했다.

오 의원은 양림동이 풍부한 근대 역사·문화 자원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남구의 대표 명소임에도, 마을 안쪽을 관통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금남55번 뿐이며 평균 배차간격도 약 25분에 달해 일상적인 대중교통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광주송정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양림동 안쪽으로 직접 연결되는 시내버스 노선이 없어 관광객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주민 서명운동과 남구의회의 지속적인 건의에도 광주광역시는 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연계한 노선 개편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이후 뚜렷한 변화가 없다며, 주민과 방문객의 고통만 길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오 의원은 양림동 관광지 활성화 및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광주송정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양림동 안쪽을 관통하는 시내버스 노선 증설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적극 건의할 것 ▲금남55번 버스의 평일·주말·공휴일 배차간격을 현실화해 주민과 방문객의 이동권을 보장할 것 ▲향후 시내버스 노선 개편 협의과정에서 주민들의 서명운동과 절박한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도록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에 나설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양림동의 대중교통 문제는 단순한 불편 해소를 넘어 기본적으로 보장되어야 할 교통 복지이자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양림동이 다시 사람이 모여들고 머무는 활기찬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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