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구미1동 등 분당구 내 상권·통학로 전역 오토바이 불법전단지 폭격에 주민 민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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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의회 백진규 의원(정자동·금곡동·구미1동)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성남시의회 백진규 의원(정자동·금곡동·구미1동)은 지난 13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313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에서 분당구청을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하며 분당구 주요 상권과 학원가에 무차별적으로 살포되는 불법 전단지 근절을 위한 ‘합동수사 TF’ 가동을 촉구했다.
백진규 의원은 “불법 전단지 문제는 정자동 중심상가와 학원가, 구미1동 까치마을 먹자골목, 금곡동은 물론 서현과 야탑 등 분당 주요 상권과 주거지 전역을 집어삼킨 심각한 민생 현안”이라며 심야 오토바이 살포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늦은 밤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는 학생들의 통학로 발밑까지 청소년 유해 광고물이 밟히면서 분당 학부모와 주민들의 불만과 민원이 극에 달했다고 꼬집었다.
백 의원은 “환경미화원이 아침마다 쓸어 담아도 밤이면 오토바이가 거리를 다시 뒤덮는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며 “전단지 살포 아르바이트생 대상의 ‘일회성 과태료’는 업주들에게 영업 비용에 불과할 뿐 실질적으로 억제 효과가 전혀없다”고 말했다.
이어 타 지자체에서 불법 전단지 배포량을 0건으로 근절시킨 모범 사례를 제시하며 “성남시와 분당구청 특사경, 분당경찰서가 함께 참여하는 ‘상시 합동수사 TF’를 꾸려 즉각 가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살포자 검거는 물론, 이를 제작한 인쇄소와 실제 수익을 챙기는 유흥업소 운영진까지 끝까지 추적하여 형사처벌 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끝으로 백 의원은 “아이들이 오가는 통학로와 주민들이 생활하는 주거지역만큼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으로 지켜내야 한다”며 “분당구청과 분당경찰서가 실질적인 합동수사 체계를 구축해 불법 전단지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시의회 차원에서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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