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완성 마무리 짓고 미래형 자족도시로 도약”

▲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후보[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열린의정뉴스 = 최용달 기자]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후보가 16일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확정됐다.

15일 치러진 세종갑(남측) 총선에서 민주당 홍성국(57) 당선인은 56.45%(5만5,947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미래통합당 김중로 후보(32.79%)를 20% 이상 큰 격차로 이겼다.

홍 당선인은 지난달 11일 세종시 갑구 후보로 전략 공천됐다

홍 당선인은 “세종은 삶이 시작된 곳이자, 어머니의 품과 같은 곳”이라며 “행정수도 완성을 마무리 짓고 미래형 자족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홍 당선인은 “코로나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하도록 노력해 국민에게 평온한 일상을 되찾아 드리고, 위축된 한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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