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박영주 의원 “뽀송한 이불과 안부 인사로 체감형 복지를”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1 16: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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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 세탁 지원 서비스와 안부 확인 통합·연계 제안
▲ 박영주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박영주 창원시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은 1일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한 생활밀착형 통합돌봄 특화 서비스 추진을 창원시에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제15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게 무거운 빨래는 일상 속 큰 부담이자 장벽”이라며 “더 큰 문제는 쌓인 빨랫감 뒤에 가려진 돌봄의 사각지대와 고독사 위험”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창원시가 올 9월부터 추진 중인 ‘세탁지원 시범사업’에 대해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단순히 빨래를 대신해 주는 시범사업으로 끝나서는 안 되며, 한 차원 높은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의원은 △가정 방문 수거·배달 중심의 ‘원스톱 공공 세탁 서비스’ 확대 △‘돌봄활동가’를 활용한 ‘복지 연계형 안부 확인’ 체계 구축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 검토를 창원시에 요청했다.

박 의원은 “어르신들이 매일 덮고 주무시는 뽀송한 이불 한 장과 정성스레 건네는 안부 인사 한마디야말로 진정한 체감형 복지”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뜻깊은 변화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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