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제405회 제1차 정례회 개회…10일간 의정활동 돌입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9 17: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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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심사 및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 19일 수원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0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19일 제40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8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해 조례안 등 총 61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수립할 예정이다.

1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진행됐으며, 수원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 입안, 오목천동 20번지 일원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결과, 우만나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안 등 3건의 의견청취 안건이 상정됐다.

또한 지방의회 위상 제고와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 결의안이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홍은철 의원과 배지환 의원이 각각 경기남부광역철도 수원시청역 경유 및 광역환승체계 구축, 매탄동 핵심 현안의 민선 9기 공약 실천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예비심사,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이 진행된다. 23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가 관련 안건을 심사하고, 26일부터 2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종합 심사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할 예정이다.

김미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 여러분께서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의 성과를 꼼꼼히 살펴주시고, 심사 결과가 향후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정책의 성과는 계획이나 숫자가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로 나타나야 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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