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 몽골 간 관광·문화·교육 등 우호교류·협력 강화 논의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17: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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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 - 몽골 간 관광·문화·교육 등 우호교류·협력 강화 논의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 동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차강-웁궁 자담바 주부산 몽골총영사와 만나 동구와 몽골 간 우호교류를 확대하고 관광·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강철호 동구청장과 차강-웁궁 자담바 주부산 몽골총영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지역의 교류협력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부산의 관문이자 북항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동구는 국내외 관광객과 기업이 찾는 국제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몽골과 부산 동구가 관광과 문화, 교육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 관계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동구는 부산역과 북항을 중심으로 한 우수한 접근성과 초량 차이나타운, 이바구길, 168계단 등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몽골 관광객 유치와 관광 콘텐츠 연계 등 상호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양측은 향후 문화·관광 분야 교류뿐만 아니라 학생, 청소년 및 민간 단체 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는 데 뜻을 같이했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몽골은 부산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온 중요한 우호 국가이며, 부산을 찾는 몽골 관광객과 교류 인구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주부산 몽골영사관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동구가 몽골과 부산을 잇는 교류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주부산 몽골영사관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몽골과의 관광·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를 통해 국제교류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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