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근로복지공단,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9 17: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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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근로복지공단,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 중구와 근로복지공단이 2026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8월 19일 오후 3시 근로복지공단에서 ‘국가 핵심기반시설 드론 피폭 대응 민·관·군·경·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울산 중구와 근로복지공단,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제7765부대 3대대, 울산경찰청 소속 폭발물처리반(EOD), 중구보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소방 펌프차, 작전버스, 폭발물처리반(EOD) 출동 차량, 군용차 등 차량 17대 및 총기 등의 장비 50여 점이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드론 공격으로 근로복지공단에 화재가 일어나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1단계 드론 공격에 의한 건물 화재 발생 △2단계 화재 진압 및 부상자 이송 △3단계 드론 조종사 수색 및 소탕 △4단계 오염지역 복구 및 사태 수습 순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은 유기적으로 협력해 상황별 임무를 수행하며 실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한편, 중구는 훈련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앞서 두 차례 유관기관 및 부서 사전회의를 열어 세부 훈련 사항을 조율하고 훈련 대본(시나리오)을 검토·수정했다.

중구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드론 공격 등 새로운 형태의 위협에 대한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업 체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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