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을 위한 선택...영동군의회, 해외연수 대신 민생에 집중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18:10:12
  • -
  • +
  • 인쇄
▲ 영동군의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영동군의회는 8월 13일 의원 협의를 통해, 공무국외연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국외연수는 선진 행정사례를 배우고 의정활동에 접목하기 위한 의미 있는 제도이지만, 올해는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으며, 제10대 영동군 의회 전반기 임기 2년 동안 추진하지 않기로 협의했다.

이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보다 필요한 곳에 우선 사용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국외연수에 소요될 예산은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분야와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재적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여 내린 결정이다.

영동군의회 김오봉 의장은 “앞으로도 예산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으며, 국내 우수사례 연구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