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읍면 지역 어린이집 현장 간담회 개최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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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현장 목소리 청취… 지역 여건 반영한 합리적인 운영방안 모색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읍면 지역 어린이집 현장 간담회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3일 시의회 청사 의정실에서 ‘읍면 지역 어린이집 통학차량 운영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정복지위원회 김재형 위원장, 김현미 부위원장, 강해정, 김명숙 위원과 더불어 집행부 관계 공무원, 읍면 지역 어린이집 10개소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어린이집의 다양한 현안사항,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읍면 지역 어린이집 운영 실태 ▲교사겸직원장의 차량운행 제한 시 대안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강해정 위원은 읍면 지역 어린이집의 통학차량 운행 지원과 더불어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혼란에 대해 적극적인 중재 및 대안 마련을 당부했다. 강 위원은 “상위 법령의 한계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이 큰 만큼 시와 의회, 어린이집 현장이 함께 지혜를 모아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찾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명숙 위원은 읍면지역의 특수성으로 인한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집중 점검하며, 보육교직원 구인 및 아동 수 감소에 따른 대비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김 위원은 “각 읍면지역의 특성 및 여건을 반영한 다각적 보육 지원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미 부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읍면 지역 어린이집의 주요 애로사항과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위원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적 검토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읍면 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통학차량 운행이 필수적임에도 인력 채용과 운영 예산 부족으로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방안을 조속히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형 위원장은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들려주신 어린이집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나눈 의견들이 읍면 지역 어린이집 운영 여건 및 세종시 보육환경 개선에 꼭 필요한 정책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7일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지원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 이어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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