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이후 독산·가산도서관 오후 8시까지 연장
 |
| ▲ 이은영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이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제안한 어린이자료실 야간 개방이 오는 10월 7일부터 현실화된다.
금천구는 독산·가산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 매월 1·3주 수요일은 독산도서관, 2·4주 수요일은 가산도서관에서 시범 운영하며, 2027년에는 구립도서관 4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이 의원이 지난 7월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금천형 야간도서관 운영 확대’를 제안한 핵심 내용이 실제 정책으로 구체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당시 이 의원은 구립도서관이 야간까지 문을 열고 있음에도 어린이자료실은 오후 6시에 운영을 종료해 어린이와 보호자의 저녁 시간 이용에 제약이 있다는 점을 짚고, 특정 요일이나 지정일을 활용한 어린이자료실 야간 개방을 제안했다.
이후 관련 부서와 금천문화재단은 이용 수요와 운영 여건을 검토해 독산·가산도서관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학교와 학원 일과를 마친 어린이와 퇴근 후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찾는 보호자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도서관이 저녁시간에도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생활권 내 공공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영 의원은 “의회에서 제안한 정책이 관계 부서와 금천문화재단의 신속한 검토를 거쳐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어져 뜻깊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에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의회의 제안이 실질적인 행정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실행 과정까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