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11월 4일 신한대학교 제1캠퍼스 에벤에셀관에서 열린 ‘2026 신한대학교 DMZ연구원 개원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1월 4일 신한대학교 제1캠퍼스 에벤에셀관에서 열린 ‘2026 신한대학교 DMZ연구원 개원 세미나’에 참석해 연구원 개원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한대학교 DMZ연구원(원장 최재철)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 대응과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화·생태·에너지 융합연구를 중심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 시장은 축사를 통해 DMZ연구원의 개원을 축하하며, DMZ의 생태적 가치 보존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DMZ 생태계 가치와 지속가능한 활용(고려대 이우균 석좌교수) ▲DMZ 평화에너지 벨트 구축 전략(서울과기대 황우현 교수) ▲DMZ의 평화관광 발전 방안(신한대 엄문영 교수)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통일부, 경기도, 국립산림과학원, 경기연구원 등이 참여한 토론을 통해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원기 시장은 “DMZ의 평화·생태적 가치와 신재생에너지 잠재력을 융합한 연구는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의정부시도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