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2026 U10․U9 리틀K 양양 슈퍼리그’ 개최 … 32개 팀 각축전

최제구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8 1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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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명 유소년 클럽 U10․U9 부문 32개 팀 출전, 8월 22일 1차 대회를 시작으로 대장정 돌입
▲ 전년도 대회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양양군 일원에서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실력을 겨루는 ‘2026 U10 / U9 리틀K 양양 슈퍼리그’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양양군 체육회, 양양군축구협회,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공동 주최하고, 엠제이스포츠와 에이에스제이스포츠가 주관하며, 양양군과 (주)낫소가 후원하여 대회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총 4차에 걸쳐 장기 레이스로 치러진다. 세부 일정은 ▲ 1차전 8월 22~23일을 시작으로, ▲ 2차전 10월 3~4일, ▲ 3차전 11월 7~8일, ▲ 4차전 12월 5~6일 순으로 양양공항구장 등에서 열전이 펼쳐진다.

지난 8월 4일까지 진행된 참가 신청 결과, 전국 각지에서 명문 유소년 클럽 총 32개 팀이 출전장을 던졌다. 1차 대회에만 선수와 학부모,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양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는 미래 선수 육성을 위해 몰입도 높은 8인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후반 각 15분씩 경기를 치른다. 판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 경기 2심제로 운영된다. 1~3라운드는 팀당 2일간(토·일) 5경기를 소화하는 풀리그 정규리그로 치러지며, 마지막 4라운드는 별도의 본선 슈퍼컵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정규리그(1~3R) U10 및 U9 부문 우승팀(선수 8명, 지도자 1명)에게는 해외연수 및 국제대회 출전권(U10 일본 후쿠오카 / U9 중국 대련)이 주어지며, 숙식비와 현지 버스, 에이전트 비용이 전액 지원(항공료 자부담)된다.

이와 함께 4라운드 슈퍼컵 입상 팀에게는 각각 상금(우승 50만 원, 준우승 30만 원)이 수여되며, 1~2라운드 중간 성적 상위 팀에게는 동해와 양양에서 열리는 '왕중왕전' 출전권이 부여되는 등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극대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리틀K 양양 슈퍼리그는 유소년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축구 실력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사계절 전지훈련 및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양양군이 유소년 축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선수단 방문이 비수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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