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억하며 평화·인권의 가치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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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 기념행사‘ 사진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여수시는 지난 14일 웅천친수공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되새기고 여성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나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2026년 여수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여수YWCA가 주관했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기리고, 올바른 역사인식과 여성인권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묵념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주제영상 상영, 시 낭송, ‘위안부’ 헌정곡 공연 등이 진행돼 피해자들의 삶과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역사와 인권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전시를 비롯해 인권 체험부스, ‘위안부’ 포토존, 희망의 메시지 작성, 인권·폭력 관련 퀴즈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피해자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올바른 역사인식과 여성 인권,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여성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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