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대구시와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추진하는 ‘대구형 메디웰니스 시그니처 상품 개발 및 운영’ 공모사업에 컨소시엄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1,2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구 의료기관의 기술과 지역 건강 관리·관광자원을 연계한 대표 상품을 개발해 해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재단은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인 ㈜여행아놀자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에 참여해 ▲글로벌한방스쿨 ▲글로벌 K-뷰티스쿨 두 상품을 기획했다. 경희효성한의원·최재영한의원·비엠한방내과한의원도 의료 협력기관으로 함께한다.
글로벌한방스쿨은 한방과 의료관광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2025년 정기 과정 2회와 단기 과정 5회를 운영해 198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정기 과정 2회에 더해 오는 11월 초 일본 삿포로에서 ‘글로벌한방스쿨 in 삿포로’를 열고 현지 관계자와 잠재 관광객에게 수성구의 한방·건강 관리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김대권 이사장은 “수성구의 문화·관광자원과 대구의 의료 콘텐츠를 연결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해외 현지 홍보와 협력망을 넓혀 경쟁력 있는 의료관광 상품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