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 청년 결혼·정착 지원 우수사례 탐방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1 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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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부산 사하구청·청년센터 방문… 청년 만남·교류 지원 사례 살펴
▲ 창원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 청년 결혼·정착 지원 우수사례 탐방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는 지난 20일 부산 사하구청과 부산청년센터를 방문하여 청년 결혼 지원 및 교류 활성화 정책의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창원시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일정은 연구회가 추진 중인 ‘창원특례시 청년 결혼 지원 정책 활성화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타 지자체의 청년 만남 지원사업과 청년공간 운영 실태를 파악해 창원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다.

연구회는 먼저 부산 사하구청을 찾아 미혼남녀 만남 지원사업인 ‘두근두근 사하브릿지’의 추진 배경과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특히 일회성 만남 주선에 그치지 않고, 결혼축하금과 주거지원금 등 후속 지원까지 연계하는 사업 운영방식에 주목했다.

이어 부산청년센터를 방문해 청년정책 현황과 활동공간을 둘러보고,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소속감을 느끼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는 이날 확인한 만남·결혼 연계 지원책과 커뮤니티 공간 조성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남호준 대표의원은 “청년 인구유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외부 청년 유입 못지않게 현재 지역에 살고 있는 청년들이 떠나지 않도록 뒷받침하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창원에서 관계를 맺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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