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치매극복의 날 기념 '기억든든 하루학교' 성료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30 12: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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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배우고 즐기며 치매 예방과 긍정적 인식 확산
▲ 치매극복의 날 기념 기억든든 하루학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양평군은 지난 29일 용문 다목적청사 대강당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한 ‘기억든든 하루학교’를 운영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양평군은 각 읍면의 이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지도자,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등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에 앞장설 수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기억을 지키고 즐겁게 배우는 학교’를 주제로 인지 강화 놀이수업을 진행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참여자들이 치매파트너로서 지역사회에서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치매파트너, 당신이 있어 안심입니다’ 표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교시 ‘치매 예방을 위한 바른 생활’에서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깨우는 두뇌활동과 치매 예방 3·3·3 교육 △2교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슬기로운 생활’에서는 치매파트너 교육과 치매 바로 알기 OX 퀴즈 △3교시 ‘즐거운 생활’에서는 노래하고, 치고, 두드리며 감각을 깨우는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각 교시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기억의 미래를 환하게 밝히는 나는 치매파트너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수료패를 전달받으며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치매에 대한 편견 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이웃을 배려하는 진정한 치매파트너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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