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예찰 중 의식 잃은 주민 발견…신속한 119 신고․응급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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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면 자율방재단 주민 응급조치 현장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당진시는 고대면 자율방재단이 지난 6일 오후 4시경 폭염 속 도로변에 쓰러진 주민을 발견해 신속한 응급조치와 119 신고로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고대면 자율방재단 손종석 단장과 신현정‧이동복 단원은 폭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마을 예찰 활동을 하던 중 도로변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민을 발견했다.
단원들은 즉시 119에 신고한 뒤 환자를 평평한 곳으로 옮겨 안정을 취하게 하고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지키며 생수를 환자 몸에 뿌리는 등 체온을 낮추기 위한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에 환자를 안전하게 인계했으며, 당진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환자는 치료를 받은 뒤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진시는 자율방재단 폭염예찰 활동 물자 지원, 재난 예‧경보 음성방송 및 마을방송 송출, 안전안내문자 발송, 무더위쉼터 지정 운영, 온열질환 예방 홍보, 도심지 살수차 운영, 양심우산 설치 등 폭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폭염 속에서 주민을 신속히 발견하고 끝까지 현장을 지켜준 고대면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이 지역의 재난 예방과 대응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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