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화된 건강 고려해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병보석 촉구 1인 시위 열려

최윤옥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23: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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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병보석을 촉구하는 1인 시위
새하늘장로교회 이주성 목사님, 이총회장 병보석 호소해
▲7일 새하늘장로교회 이주성 목사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건강 악화를 우려하며 속한 구속 해제와 병보석 허가를 강력히 호소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병보석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7일 진행됐다. 이날 시위에 나선 새하늘장로교회 이주성 목사는 이 총회장의 건강 악화를 우려하며 속한 구속 해제와 병보석 허가를 강력히 호소했다.


​이 목사는 이번 시위의 동기에 대해 단순히 총회장의 석방을 바라는 차원을 넘어섰음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이 정도로 건강이 매우 악화된 상황에서도 반드시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며 "인도적 차원에서 피고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병보석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피켓을 들었다"고 밝혔다.

 

▲7일 새하늘장로교회 이주성 목사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건강 악화를 우려하며 속한 구속 해제와 병보석 허가를 강력히 호소하고 있다.


​이날 시위 현장은 '윤어게인' 관계자들의 고성 확성기 방송과 장소 점거 등으로 초반 차질을 빚기도 했다. 이 목사는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소음에 개의치 않고 오직 총회장의 병보석을 바라는 마음으로 자리를 지켰다"고 전했다.

 

​시위를 마친 이 목사는 현장 대응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나가는 시민과 주변 사람들에게 피켓의 취지를 설명하고 현 상황을 설득하는 역할이 필요함을 느꼈다"며 "향후 1인 시위자 옆에서 주변 시민들에게 구체적인 상황을 안내하는 2인 1조 방식의 피켓 시위가 도입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구체적인 계획도 가진 것으로 전했다.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bar0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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