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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전 자경스님이 서울중앙지방법원앞에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구속수사에 인권적 적정성을 지적하며 조속한 석방 및 보석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이날 오전 8시 경 출근 시간에 맞춰 진행된 시위에서 자경스님은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법원으로 들어서는 승용차와 관계자들을 향해 일일이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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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전 자경스님이 서울중앙지방법원앞에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구속수사에 인권적 적정성을 지적하며 조속한 석방 및 보석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현장에서는 시위를 방해하려는 대적자의 행동도 있었으나, 자경스님은 동요하지 않고 정중하면서도 단호한 태도로 자리를 지켰다.
시위를 마친 자경스님은 "마음 같아서는 법원 앞에서 삼천배라도 올리고 싶었으나 여의치 않아 대신 정성껏 인사를 올렸다"며 "총회장님의 좋은 소식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눈시울을 붉힌 자경스님은 "오는 9월 첫 공판까지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필요하다면 언제든 다시 현장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1인 시위는 초고령 피의자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수사 및 보석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한편, 첫 공판을 앞둔 사법부의 전향적인 판단을 촉구하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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