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자율비행로봇 등 미래 산업 및 교통 인프라 국비 증액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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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자율비행로봇 등 미래 산업 및 교통 인프라 국비 증액 요청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11월 국회 예산 심의를 앞두고 최정호 익산시장이 직접 국회로 향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29일 국회의사당을 찾아 익산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내년도 국가예산 추가 반영을 전격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최 시장은 국회 예산 심사의 키를 쥔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강경숙 의원(예결위), 정일영 의원(국토교통위원회) 등을 잇달아 만나 정부 예산안에서 누락되거나 일부 삭감된 익산시 핵심 현안 사업들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이춘석 국회의원실(익산갑) 등을 집중 방문해 사업별 추진 시급성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전폭적인 지원과 전략적 공조를 당부했다.
이날 시가 국회에 강력히 건의한 미래 신산업 분야 핵심 사업은 △동물용의약품 바이오팩토리 구축 △그린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자율비행로봇(AAR) 국가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이다.
시는 이들 사업이 익산을 넘어 대한민국 바이오·로봇 산업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사통팔달 교통 거점 도약과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익산 왕궁 자연환경 복원사업 △'5극 3특'을 잇는 권역 교통 허브 구축 △동익산역 진입도로 개설 △국도27호선 대체우회도로(서수~평장) 건설공사 등 지역 숙원 사업의 국비 증액 반영을 요청했다.
시는 11월 본격 시작되는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에 발맞춰 국회 현장을 오가며 사업별 맞춤형 대응 논리를 촘촘히 보강할 방침이다.
이어 지역 정치권 및 관계기관과의 공조 체제를 가동해 예산 삭감 방어와 증액에 모든 행정력을 쏟아붓는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익산의 미래 산업을 그리고 시민 숙원을 풀기 위해서는 이번 국회 심의 단계에서의 예산 확보가 매우 절실하다"며 "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담아낼 수 있도록 발로 뛰며 국회와 중앙정부를 설득해 실질적인 결실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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