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기술혁신 기반 구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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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소진혁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구미시의회 소진혁 의원(국민의힘 / 인동·진미)은 22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의 미래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기술혁신 기반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소진혁 의원은 “구미는 전자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대한민국 대표 제조도시로, 최근 반도체·방위산업을 비롯해 AI·로봇 등 첨단산업으로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경북로봇플래그십 거점 개소와 삼성전자·삼성SDS의 19조 원 규모 투자계획 발표,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 새로운 산업적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요한 것은 이러한 투자와 국책사업이 실제 지역기업의 기술경쟁력으로 얼마나 이어질 수 있느냐는 것”이라며, “이제는 사업의 유치와 추진을 넘어 개발된 기술이 산업현장에서 활용되고 그 성과가 지역에 축적될 수 있도록 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으로 ▲구미의 산업적 강점과 기업의 기술수요를 반영한 중장기 첨단산업 육성전략 수립 ▲기술개발–실증–산업 적용으로 이어지는 연계체계 강화 및 사업화 성과의 지속적인 관리 ▲지역기업 중심의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과 실증 확대 등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첨단기술 개발과 국책 연구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구미시가 기업의 기술수요와 대학·연구기관의 연구역량을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소진혁 의원은 “산업의 미래는 얼마나 많은 시설과 사업을 유치하느냐뿐만 아니라, 얼마나 높은 기술역량을 지역에 축적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구미가 첨단산업의 생산기지를 넘어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며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혁신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육성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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