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골드 메달’ 획득

차미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1 20:34:49
  • -
  • +
  • 인쇄
상위 5% 이내 기업 부여.. 환경, 노동인권 등 4대 핵심 분야 고득점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알테오젠은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의 2026년도 ESG 평가에서 상위 5% 이내 기업에만 부여되는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여 개국, 15만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기업의 ESG 정책 활동, 성과를 입체적으로 검증하며, 글로벌 빅파마들이 협력사를 선정하고 계약을 유지할 때 필수적인 공급망 실사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투자사들의 투자 적합성 검토에도 ESG 평가가 주요 요소로 자리 잡고 있어, 이번 골드 메달 획득은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과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코바디스 메달 등급은 플래티넘(상위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으로 구분된다.

 

알테오젠은 평가 4대 핵심 분야인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전 영역에서 83~85점의 고득점을 기록하며 전사적 ESG 관리 역량이 높은 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또한 알테오젠은 4개 영역 종합 평가와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별도로 측정하는 '탄소 평가'에서도 '고급' 등급의 탄소 스코어카드를 확보했다.

 

'고급' 등급은 포괄적인 온실가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구체적인 탈탄소화 정책 수립, 실질적인 저감 액션 실행, 투명한 대외 공시 보고 역량까지 모두 갖춘 글로벌 선도 기업에만 한정적으로 부여된다.

 

알테오젠은 2025년 에코바디스 첫 평가 당시 '브론즈'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후 높아지는 글로벌 요구사항에 맞춰 2026년을 알테오젠의 'ESG 경영원년'으로 선포하고 전사적인 거버넌스 및 시스템 혁신을 추진해 왔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에코바디스 골드메달 획득한 단순한 평가 결과를 넘어 글로벌 제약 파트너사들과 투자자들이 신뢰하는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