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 ‘울릉관광 재도약을 위한 관광정책 개선 및 실행프로젝트 발굴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6 15: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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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군의회 ‘울릉관광 재도약을 위한 관광정책 개선 및 실행프로젝트 발굴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릉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릉 관광 재도약 연구회는 2026년 10월 26일 ‘울릉관광 재도약을 위한 관광정책 개선 및 실행프로젝트 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최윤정, 홍성근, 홍영표, 장재태 의원으로 구성된 울릉 관광 재도약 연구회는 울릉공항 개항 등 급변하는 관광 환경 속에서 관광객 감소 추세를 반전시키고, 기존의 단기·성수기 위주 관광을 지속 가능한 체류형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이번 연구를 추진해 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관광 신뢰 회복 △짧은 체류 개선 △계절·공간 편중 완화 △실행의 단절 극복을 4대 전환 과제로 제시하고, 상위 운영전략인 ‘페스티벌 아일랜드 울릉’(봄 초록섬·여름 블루딥·가을 나리길·겨울 눈꽃섬)과 ‘5대 실행프로젝트’, 상설 전문기구인 ‘문화관광재단 설립’의 세 가지 축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2027년 선행과업으로 착수할 ‘5대 실행프로젝트’로 △‘울릉다움업소’ 지정과 불편 접수·조정 기구인 ‘울릉동행센터’를 운영하는 ‘관광 신뢰 회복’ △해안마을·나리분지·성인봉을 잇는 걷기 브랜드 ‘나리길’ △마을예술단과 대표 상설공연을 육성하는 야간문화 ‘밤섬’ △지구·도전·회복 테마의 3대 경험학교와 공용장비·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섬학교·테마연수’ △참여형 콘텐츠 제작과 검증된 신뢰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울릉 ON’이 보고됐다.

아울러 2027년에는 기존 군비 사업 재구성과 전문기관 위탁·TF 운영으로 선행사업을 즉시 시작하고, 단계적으로 지역소멸대응기금·공모사업 연계 및 ‘문화관광재단’ 설립으로 전환하는 로드맵이 제시됐으며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정책의제 공식화 △2027년 선행과업 예산 반영 요구 △집행부·민간 정례 협의 △군정질문·행정사무감사·예산심의 연계 △분기·반기 단위 성과 점검 등 의회 차원의 역할 또한 제시됐다.

연구회 대표자 최윤정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관광 신뢰 회복과 사계절 체류 콘텐츠 확충, 문화관광재단 설립까지 울릉을 ‘다시 찾고 싶은 섬’으로 전환할 실행 로드맵을 마련했다”라며 “제시된 5대 프로젝트가 예산과 군정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점검과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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