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대구 달서구가 24일 와룡윗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달서 음악회’라는 주제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주민들을 위해 달서구가 지역 곳곳을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주민 소통형 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가을 저녁을 풍성하게 채우며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날 공연은 KBS 이봉조 악단 수석을 역임한 이창호 원장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감미로운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가수 강야로, 목요일 밤을 노래로 물들이는 버스킹 듀오 목요커, 달서구 청년버스킹단 출신인 양준범, 매력적인 통기타 선율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박은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달서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문턱을 낮추고, 지역 예술인에게는 공연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등 주민과 예술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문화도시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찾아가는 문화콘서트가 주민 여러분께 일상의 여유와 즐거움을 전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속 문화행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