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청아랑몰에 청년정책·창업교육 거점 ‘정선청년센터’ 조성

최제구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6 11:25:14
  • -
  • +
  • 인쇄
▲ 정선군청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정선군이 청년정책과 창업교육, 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정선청년센터’를 조성한다. 청아랑몰 3층 유휴공간 157㎡를 리모델링해 라운지와 교육공간, 커뮤니티실 등을 갖추고 청년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2025년 ‘강원 스테-이 하우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추가로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청년정책과 창업교육, 커뮤니티 기능을 통합한 공간을 조성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군은 강원디자인진흥원과 위·수탁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청아랑몰 내부 철거와 공간 콘셉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11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한 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2027년 1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센터는 정선읍 봉양리 346-4번지에 자리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인접한 정선아리랑시장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군은 올해 백년시장에 선정된 정선아리랑시장의 연차별 특성화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도 살펴 청년 창업과 지역상권이 만나는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군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분진, 자재 운반 등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와 주변 환경 정비를 병행할 계획이다. 인근 상인과 주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현장을 관리할 방침이다.

김영환 군 기획관은 “정선청년센터가 청년들이 정책과 지원 정보를 얻고 창업 역량을 키우며 서로 교류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기회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과 창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