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개청 70주년 기념 ‘북항 상어 캐릭터 공모전’ 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8 16: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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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 개청 70주년 기념 ‘북항 상어 캐릭터 공모전’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 동구는 최근 부산 북항에 출현해 화제를 모은 상어를 지역의 새로운 상징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동구 개청 70주년 기념 ‘북항 상어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 북항에 출현한 상어를 소재로 한 ‘캐릭터 디자인·네이밍’을 주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출품은 1인(팀)당 1개 작품으로 제한된다.

출품작은 상어의 특징을 친근하고 개성 있게 표현하면서 북항과 산복도로 등 동구의 지역적 특색과 개청 70주년의 의미를 담아야 한다.

캐릭터의 이름과 성격, 탄생 배경 등 스토리텔링 요소도 함께 제안하도록 해 향후 굿즈와 이모티콘, 관광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11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총 3개 작품, 총상금 700만 원으로 최우수상 1점에는 상금 500만 원과 동구청장상을, 우수상 2점에는 각각 상금 100만 원과 동구청장상을 수여한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북항 상어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화제성을 동구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동구 개청 70주년을 맞아 해양도시 동구의 새로운 100년을 함께 열어갈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모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 동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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