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성태 의원, 용인 화훼유통복합센터 추진상황 점검… “화훼산업 새 활로 만들어야”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2 16:35:13
  • -
  • +
  • 인쇄
남사읍 봉무리 일원 건립 추진… 생산·유통·체험 연계한 화훼 거점 조성 논의
▲ 김성태 의원, 용인 화훼유통복합센터 추진상황 점검… “화훼산업 새 활로 만들어야”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용인지역상담소에서 용인시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용인 화훼유통복합센터 건립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용인 화훼유통복합센터는 처인구 남사읍 봉무리 일원에 조성되는 사업으로, 온실과 집하장을 비롯해 화훼체험관, 화훼교육장, 플라워카페 등 생산·유통·체험 기능을 연계한 복합시설로 계획되고 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김성태 의원은 사업 추진일정과 시설 구성, 향후 운영 방향 등을 살펴보며 센터가 단순 시설 건립에 그치지 않고 지역 화훼농가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방안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태 의원은 “남사읍을 비롯한 용인 지역은 화훼농가가 꾸준히 생산 기반을 지켜오고 있는 만큼, 이제는 좋은 꽃을 생산하는 것에서 나아가 안정적으로 판매하고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반까지 함께 갖춰야 한다”며 “화훼유통복합센터가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훼산업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생산 지원뿐 아니라 유통과 소비 확대가 함께 가야 한다”며 “센터 건립 과정과 향후 운영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지역 화훼농가에 실제 도움이 되는 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