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폭염 대비 주요 현장 전방위 점검…조병옥 군수 현장 행보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6: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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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부터 폭염 피해 농가 위문 등 현장 곳곳 챙겨
▲ 음성군, 폭염 대비 주요 현장 전방위 점검…조병옥 군수 현장 행보(1)_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증축공사 현장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조병옥 음성군수가 31일 무더위쉼터 등을 직접 찾아 취약계층 보호와 건설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현장에서 살폈다.

조병옥 군수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관련해 한빛복지관 무더위쉼터, 폭염 피해 농가,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증축공사 현장 등을 잇달아 방문하고, 현장별 애로사항과 대응 방안을 직접 챙겼다.

이번 현장점검은 폭염으로부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폭염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는지, 나아가 건설 현장의 폭염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조 군수는 한빛복지관 무더위쉼터를 찾아 에어컨 등 냉방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와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현황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냉방기기 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시설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현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이어 지난해 착공한 음성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증축공사 현장을 찾아 무더위 속 공사 진행 상황과 근로자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조 군수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충분한 휴식과 그늘막·냉방시설 등을 반드시 갖춰 달라”며 “안전이 곧 공사의 최우선 가치인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조 군수는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맹동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현장에서 접수한 애로사항을 토대로 실질적인 지원과 대응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조병옥 군수는 “폭염이 장기화되는 만큼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안전 수칙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폭염 대응 체제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59억 원을 투입해, 음성읍 읍내리 470번지 일원(음성체육관)에 지상 3층, 건축연면적 1200.87㎡ 규모로 증축하는 사업이다. GX룸, 건강측정실, 인지케어실 등 어르신 친화형 시설을 갖추게 되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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